2022/04/03
살아나다가 다시 죽을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생겼는데 전파력이 오미크론보다 좀 더 높다고 보고됐습니다.
물론 걸려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 걸린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열이 37도 이상 올라가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목도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비록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강도는 미약하더라도
이 정도 수준이면 공부 뿐만 아니라 근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쳐있고 힘든 상태여서
거리두기를 계속 지속하는 것도 그렇고 참 복잡한 상황이지만
체계적인 방식으로 위드코로나를 시행해 당연하다 생각했던 일상생활들을
다시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영국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생겼는데 전파력이 오미크론보다 좀 더 높다고 보고됐습니다.
물론 걸려본 적은 없지만 주변에 걸린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열이 37도 이상 올라가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목도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비록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강도는 미약하더라도
이 정도 수준이면 공부 뿐만 아니라 근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쳐있고 힘든 상태여서
거리두기를 계속 지속하는 것도 그렇고 참 복잡한 상황이지만
체계적인 방식으로 위드코로나를 시행해 당연하다 생각했던 일상생활들을
다시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여행심리가 떨어지지 않는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예측불가능한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초기 코로나보다 치사량이 큰 '델타'가 나왔다는 소식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심지어 델타와 오미크론이 합쳐진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전파되고 있고
본인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치 못한 분들이 주변에서 생긴다면
여행시장과 더불어 여행심리도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라는 예측불가능했던 질병으로 여행시장이 극도로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대한민국 사람들의 여행심리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제주도만 봐도 알 수 있죠. 코로나라는 리스크가 사라진다면, 이 여행시장은 다시 활발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