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냥이
글냥이 · 여기 저기 글을 씁니다
2022/03/24
이런 괴짜 예술가가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작품이 파쇄기에 갈려서 또 다른 작품이 된다니 신선해요!

저라면 외벽에 그린 그림을 그대로 두고 집값이 껑충 뛰기를 기다릴 것 같은데 외벽을 굳이 뜯어낸 걸 보면 그림 자체가 본인 취향과는 꽤나 거리가 있었나봐요.

얘 좀 재밌네요, 뭐 다른 이야기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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