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영 · 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입니다.
2022/03/13
언젠가 교회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 게, 동성애는 죄라던 구절이 떠오릅니다. 언제, 어디서 봤는지는 정확히 떠오르지 않는데도, 잊혀지지 않는 구절입니다.

저는 성소수자를 꺼려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공감은 할 수 없는 게...성소수자분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성소수자가 대표라고 해서, 그게 어째서 문제가 되는 걸까요. 차별과 편견 없이 바라봐주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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