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
외길인생 박경석님!
외로운길.... 알아주던 말던 묵묵히 그길을 걸으신점에 존경스럽습니다. 약자가 목소리를 크게 낸들 언제나 메아리가 되어 내게 돌아온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시스템이 좋아도 법이 있어도 그걸 행해야하는 권력자나 진행파트너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저 내귀에 들리는건 스스로 뱉은 외마디 비명이란걸요.
그걸 20년 넘게 해오신건데 이제 고작 토론회..
라니..이기회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셨을까요!! 또 얼마나 간절했을까요~
전국에서 시청하는 장애우와 그 가족들 .지인들은 또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생각만으론 따라잡을수가 없습니다ㅡ
일반시민에게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시는 모습이 저는 많이 아프네요ㅡ 오죽했으면...ㅠ
리더의 자리에서ㅜ책임을 짊어지고 무거운 어깨에 짓눌릴때마다 오뚜기 처럼 일어나...
외로운길.... 알아주던 말던 묵묵히 그길을 걸으신점에 존경스럽습니다. 약자가 목소리를 크게 낸들 언제나 메아리가 되어 내게 돌아온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시스템이 좋아도 법이 있어도 그걸 행해야하는 권력자나 진행파트너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저 내귀에 들리는건 스스로 뱉은 외마디 비명이란걸요.
그걸 20년 넘게 해오신건데 이제 고작 토론회..
라니..이기회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셨을까요!! 또 얼마나 간절했을까요~
전국에서 시청하는 장애우와 그 가족들 .지인들은 또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생각만으론 따라잡을수가 없습니다ㅡ
일반시민에게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시는 모습이 저는 많이 아프네요ㅡ 오죽했으면...ㅠ
리더의 자리에서ㅜ책임을 짊어지고 무거운 어깨에 짓눌릴때마다 오뚜기 처럼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