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죽음은 없다. 다시 반복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2022/05/30
지난 24일, 미국 텍사스주 롭 초등학교에서
18살 남자 고교생 샐버도어 라모스가 초등학생과 교사를 향해 AR-15소총을 난사하였습니다.
[샐버도어 라모스 머그샷]
해당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21명이 사망을 하는 참사가 또다시 반복되었습니다. 이 희생자 중 19명이 초등학생이었고, 2명이 초등학생을 보호하려던 교사 2명이었습니다.
분명 미국은 총기 사고 및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나라이지만, 이처럼 학교에서 벌어지 총기난사 사건은 근래 일어난 사건들 중에서 가장 큰 인명피해를 일으켰습니다.
18살 남자 고교생 샐버도어 라모스가 초등학생과 교사를 향해 AR-15소총을 난사하였습니다.
해당 총기난사 사건으로 인해 21명이 사망을 하는 참사가 또다시 반복되었습니다. 이 희생자 중 19명이 초등학생이었고, 2명이 초등학생을 보호하려던 교사 2명이었습니다.
분명 미국은 총기 사고 및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나라이지만, 이처럼 학교에서 벌어지 총기난사 사건은 근래 일어난 사건들 중에서 가장 큰 인명피해를 일으켰습니다.
또 다시 발생한 초동 대처 논란
이번 텍사스 총기난사 현장에 6분 만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총으로 사람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시간은 단 10초 조차 걸리지 않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빠르게 도착하였으나 한 시간 넘게 학교 복도에서 대치만 하게 되었으며, 그 사이 초등학생 아이들이 911에 구조 요청하는 전화를 여러 차례 시도하였으나, 결국 사망자가 다수 발생 되었습니다.
그러나 총으로 사람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시간은 단 10초 조차 걸리지 않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빠르게 도착하였으나 한 시간 넘게 학교 복도에서 대치만 하게 되었으며, 그 사이 초등학생 아이들이 911에 구조 요청하는 전화를 여러 차례 시도하였으나, 결국 사망자가 다수 발생 되었습니다.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