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재택근무로 노동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준 지금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5/30
인류는 이전까지 겪어보지 못해 정보조차 없는 새로운 전염병 코로나로 인해 근 3년 간 시름시름 앓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의 최종목표는 완전박멸이었기 때문에 더 확산되지 않음을 그 첫번 째 단계로 삼아왔다. 그래서 확산되지 않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던 셧다운을 비롯한 사회멈춤은 필수적이었다. 일하는 사람들은 재택 근무로써 이전의 사무실에서 일해왔던 것을 대체해옴으로써 코로나의 사회적 확산을 막아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세계에서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완전박멸이 아닌 코로나와 함께 사는 사회로의 정책적 변화를 가지게 됨으로 사회는 이전의 모습을 찾으려는 움직임으로 분주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재택근무를 하던 사람들 또한 이전에 근무하던 것처럼 사무실로 돌아와야 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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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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