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8
우리가 살아가면서 잘못된 습관·인습 ·교육법 등등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강요하진 않았는지 먼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려운 이야기 용기 내어주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나라의 가족관계가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강압적이고 수직적이었기에 더욱 가족이 아픔을 주는 사례도 참 많았지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효를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반성도 하게 되네요. 누구든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게 반복된다면 그 관계는 더 이상 이어질 이유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가족이고 부모님일지라도 거리를 두고 관계를 정리하는 게 옳습니다.
어려운 이야기 용기 내어주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나라의 가족관계가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강압적이고 수직적이었기에 더욱 가족이 아픔을 주는 사례도 참 많았지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효를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반성도 하게 되네요. 누구든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게 반복된다면 그 관계는 더 이상 이어질 이유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가족이고 부모님일지라도 거리를 두고 관계를 정리하는 게 옳습니다.
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멀어져야 궁극적인 효를 실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죠. 효도라는 건 강요될 만한 것이 아니다 & 그 어떤 관계라도 각자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얼마든지 관계단절이 일어날 수 있다. 이 두가지가 사회 구성원 전반의 의식으로 확신되어야 윗 세대들이 자녀에게도 최소한의 매너를 가지고 대할 수 있을 것이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