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혜님 글을 읽고나서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요
아주 아담하면서도 작지만 작은것 같지않은
너무도 정겨운  마을이 운치있게 눈앞에
나타나네요ᆢ
전세계가 얼룩소 마을인데 커다란 우주와도
견줄말큼 큰 마음이 이마을 사람들 속에서 
자라고 있는것 같아요
누구라도 달려와 노크하면 열릴것 같은 대문들ᆢ
아주 멋진 마을을 만들어 주셨네요
이제는 얼룩소 소장님부터 뽑아야 할까요?
항상 웃음소리가  대문밖으로 새어나오는
마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