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11/07
인구의 증가율이 가파르게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고
결국 좀 냉정하게 
여겨질지 모르겠으나
앞으로 나라에 세금을 낼 인구수가
줄어 든다는 수치가 나오니
나라에서는
어느 순간 부터
출산장려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구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지방의 중소 도시들은
아이를 낳으면
한 명 출산 할 때마다
얼마씩 준다는
달콤한 사탕의 정책도 펼치고 있지요.
무슨 여자들이 
애 낳는 공장도 아닌데...
마치 그런 정책들을
접할 때면
여자가 출산 공장인가?
싶어 입맛이 씁니다.

아이는 낳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양육하여
제대로 된 사회구성원으로
키우는 것이
단순히 당장의 사탕같은
돈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의식주가 안정이 되고
감성적으로도 안정감이 
들어야 가정도 이루고
아이도 낳고 양육이 이루어 질터인데...

물질적으로
전과 비해 풍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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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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