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주차 [토론소] 예고
2023/01/06
연말연시엔 토론소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전체 78개 답글이 달렸는데, 그중 ‘책읽기, 여전히 필수일까요?’ 토론에 38개가 달려 가장 뜨거운 토론이 벌어졌어요. ‘책은 대체할 수 없어’에 63명, ‘독서는 선택이야’에 22명이 투표했어요.
얼룩커 여러분께서 다들 읽고 쓰는데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답글 내용은 분위기가 사뭇 달랐어요. 독서가 저물어가는 시대에, 독서의 가치를 역설하는 글이 많았어요. 아쉬운 분위기가 역력했달까요. 저마다 개인적인 경험을 들며 독서를 하며 어떤 경험을 얻었는지를 알려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