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잃으면 모든걸잃는다. 
최근에 몇년동안먹었던 심장박동을 느리게
해주던 심장혈압악베타블로커 콩크르정을끓고
다른약으로 바꾼지 만한달말이다. 
역대최악의폭염때 더위를먹고 빈맥이120이상
뛰어 처음먹었던약이 콩코르정이었다. 
나도살면서 베타블로커가있는지조차 상상도못했었고 피검사해서 간수치콩팝수치확인환뒤
용의주도하게 한의원과 내과를오가며 병행치료했다. 처음한약이비싸긴했지만 몇년동안치료받으면서느꼈던건 수족냉증 하복냉증 빈뇨야간뇨가 좋아졌고 체온36.5도일정도로 몸이좋아진걸 느낄수있었다. 한약값은아깝지않더라. 
앞으로 살면서 고비가있을때마다 한의원덕을
봐서그런지 찾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