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새싹이 · 사회라는 세상에 갓 태어난 작은 풀잎
2022/01/22
저는 오히려 예민한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남들보다 더 잘 느껴 비록 고통스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다른 감각으로 한 수 먼저 내려다볼 수 있으니까요.
같은 현상을 봐도 예민한 사람과 둔감한 사람의 답변은 그 깊이 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던 경험도 있어서 살면 살수록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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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어른이 된 21살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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