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꼬 안녕하세요 ^^. 팔로잉 했습니다.

@적적(笛跡) 그런가요? 나무도 저를 기억할까요? 나무는 오래 산다고 하니.. 그 자리에서 여러 사람을 보겠네요. 복지관 앞 나무라,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많이 봤을거 같아요.

댓글에 시를 써준 시인께 감사 ^^.
좋은 주말 되세요.

한 그루의 목련나무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사진을 찍고 말을 건네고 맘을 건낼을 청자몽님을 생각합니다 멀리서도 바라보고 고개 들어서도 보고 우아하고 아름답던 나무도 청자몽을 기다리며 꽃을 피우고 꽃잎을 건네고 돋은 잎으로 반겼을 것 같아요.

 꽃이 잎이 위로가 되고 또 위로를 받고

먼 훗날 목련나무가 기억 할 거예요.

 한 여자가 한 계절 동안 자기를 찾아주었다고 말이죠.

@그섬에가고싶다 다큐멘터리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멋지게 바뀌고 계신 중일꺼에요 ^^.

댓글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근사합니다.

같은나무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찍어놓으니 다큐멘터리같네요 
참 신기한것같아요  저또한 시간이 지남에따라 조금씩 바뀌어가겟죠??
 점저 멋스럽게 바뀌고싶네요 ㅎㅎ

@청자몽 
갚을 게 많은데 이사가시면 잘된 건가.. 아니믄 그 반대일 수도...::
잔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건가요 흑흙

@빅맥쎄트 아직 돈 갚을게 남아서 또르르. 갚고나서도 흠.. 어지간하면 버텨야 되서요. 걍 친구하고 살려구요. 새 기계를 몹시 좋아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미 오래 전 일이라.. 

@청자몽 
튼튼하고 화면크고 용량 넉넉하고. 위급할 때는 무기(?)로도..

수명이 다하기 전에는 바꿀 생각이 읍네요 저도 ㅋ

@빅맥쎄트 갤럭시 쓰면 꼰대 소리 듣는다던데 ㅠㅠ. 최신폰도 아니고;; 4년전꺼라. 그래도 전 얘가 너무 좋습니다 ^^*. 맞짱구군요!

@JACK alooker 오늘도 과찬을!! 늘 감사드립니다 : )
댓글과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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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칭찬 감사해요. 나무의 일생이라.. 근사한대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자연친화적인 글이라는 과찬에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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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 그렇군요! 위나 아래서 보는게 진짜군요. 덕분에 매번 하나씩 배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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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신기하죠? 목련이 참 신기하더라구요. 대충 빨리 피고, 지저분해지고 귀찮아지는 녀석 정도로만 알았던게 미안해지더라구요. 사진을 여러가지로 표현해주어서 고마워요. 역시 콩나무님은 언어의 마술사에요.

아까 시간 다 되서 부랴부랴 올렸는데, 글 마무리 못한 부분을 덧붙이고 수정도 했어요.

ㅎㅎ 저도! 감사해요. 이런 감사할 일이 (_ _)
어디다가 절이라도 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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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 그림 같다고, 유명화가님 작품 같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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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아래에서 위로 찍은거에요. 나무 키가 큽니다. 수지님 댓글 보고, 보충할 부분이 생각나서 조금 덧붙였어요.

제가 대체로, 보통은 게으른데, 어떤 때는 부지런하기도 하더라구요. 사진 정리하고 글로 쓰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오.. 눈썰미 ^^b
네네. 맞아요. 댓글창이 조금 달라졌어요. 댓글 쓰기 전에는 얇아졌다가, 포커스 받으면 쭉 늘어나 보이게 바뀌었답니다. 버그 수정하면서 바꾸신거 같아요.

평안한 밤 되세요 :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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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원 그러게요. 맨날 나는 그냥 그대로일거 같은데, 나무처럼 조금씩 바뀌어가겠죠.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나이를 먹어갈거 같습니다 ㅠ.

댓글 감사합니다. 순식간에 바뀌어버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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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가을에 갈꺼라 아직 시간이 있긴 해요. 그래도 오래 살던 동네라 가끔씩 떠날 생각하면 묘해지더라구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