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격노 한 시간만에 판이 뒤집힌 국방부 독도 분쟁지역 이슈
☞ 갈팡질팡 국방부...신원식의 단무지 국방정책 패착
☞ 野, "대통령의 대일 굴욕 외교가 국방부 참담한 수준 전락시켜"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국방부(장관 신원식)는 정신 교육 교재에는 "오류가 없다", 이런 해명을 이어 갔다. 그런데 예기치 않던 용산 대통령의 강한 질책이 나오자, 갑자기 한 시간만에 판이 뒤집혀 입장을 180도 바꿨다. 이게 바로 尹정부의 일그러진 민낯 자체며 신원식 국방부의 단무지(단순•무식•지랄) 국방정책의 패착이다. 그리고 허구헌날 대통령의 셀프 격노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더이상 국민들은 윤대통령의 경박한 셀프 격노 보도를 보고 싶지 않다. 용산발 격노에 혼비백산(魂飛魄散)된 국방부는 윤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