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그러게요.친구관계에대한 감정이
이럴수도있겠다 느꼈어요.저 세친구중에 나는 누구랑
비슷할까..그런생각드네요

저도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친구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것 같아요...가족보다 더 오래 같이 있고 내 모든 생각 사상을 공유하는게 친구였던것 같아요..그런 산같은 ?? 아니면 모든걸 다 같이 공유했던 친구들에게 버림을 받으면.. 하늘이 무너져 버릴것 같은 공포에 휩싸일것 같아요... 아마도 그 나이때는 아직 정체성확립이 다 된것도 아니고 작은것에도 쉽게 부러질수 있는 아슬 아슬한 나이인듯해요.. 성인이 되면서 부딪혀 보고 좌절도 해보고 성장통을 겪었더라면....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볼수 있었을건데.... 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저도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친구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것 같아요...가족보다 더 오래 같이 있고 내 모든 생각 사상을 공유하는게 친구였던것 같아요..그런 산같은 ?? 아니면 모든걸 다 같이 공유했던 친구들에게 버림을 받으면.. 하늘이 무너져 버릴것 같은 공포에 휩싸일것 같아요... 아마도 그 나이때는 아직 정체성확립이 다 된것도 아니고 작은것에도 쉽게 부러질수 있는 아슬 아슬한 나이인듯해요.. 성인이 되면서 부딪혀 보고 좌절도 해보고 성장통을 겪었더라면....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볼수 있었을건데.... 라는 생각도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