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틀막' 대통령 경호처, '첨단 과학 경호' 행사에 억대 세금 투입 돈틀막 예고 긴급 공고 내
☞ 민주 신현영, "입틀막 경호를 사죄하진 못할망정 홍보하겠다니 황당무계하다"

이른바 '입틀막+사지들' 경호 논란을 일으킨 尹대통령 경호처가 국민 혈세 억대 예산을 투입해 경호활동 홍보 행사를 16년만에 뜸금없이 부활시켜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 안팎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경호처는 지난 1일, 나라 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 홈페이지에 '경호 활동 소개 행사 용역'이라는 제목으로 긴급 입찰 공고를 올렸다. 예상 사업 금액은  무려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첨단 과학 경호'가 행사 주제인데, 다음 달 중 대통령실에서 관계  기관과 경호부대  100명, 경호공무원 100명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라고 경호처는 소개했다. 경호처는 행사 목적에 "다자간 행사 계기 국민의 신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