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채 상병 아닌 채 해병으로 불러야...해병은 스타도 쫄병도 모두 해병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20
☞ 통상적 명칭 '채 상병 사건'을 '채 해병 사건'으로 불러야 한단 설득력 있는 이유
☞ 한 자리에 모인 조국•이준석… "정부·여당, 채 해병 특검법 수용해야"
☞ 즈국 대표, "박 대령 수사 방해한 사람은 모두 직권남용으로 처벌받아야"
[사진=조국 페이스북 갈무리]
해병대원 순직사건 진상규명 특검을 추진하면서 통상 언론에선 '채 상병 사건'이라 부른다. 하지만 '채 상병'이 아니라 '채 해병'이라 명명해달란 해병대 예비역 연대 측 설득력있는 요청이 있었다. 해병대는 장군이건, 장교건, 하사관이건, 병장이건, 말단 쫄병이건 모두 '해병' 이라는 주장에 격하게 공감한다. 앞으로 케이큐뉴스는 채 상병 아닌 채 해병 으로 기사를 포스팅 하고자 한다. 더불어 민주당과 조국 혁신당, 개혁 신당 등 6개 범야권이 채 해병 특검법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6개 야당은 19일 국회에서 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채 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박주민 민주당 해병 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TF 단장은 "국민의힘과 여러 차례 소통하고 협조 요청을 했지만 오늘 아침까지 돌아온 말은 '이 법이 양당 간 이견이 있고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처리에 협조할 수 없다'는 말뿐이었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이게 정쟁이 된다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