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 무는 국힘 총선 악재... NH농협 뱅크런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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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19
☞ 조국 악재에 이은 엎친데 덮친 집권 여당 재정적 악재
☞ 다시 길거리 나선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총선서 국힘 심판할 것"
☞ 피해 고객, "30년 고객한테 왜 이런 식이냐고요" 분통 터뜨려
☞ 배상안 철회 재차 촉구…"농협 은행 경영진•당국 합의로 이번 사태 이뤄진 것"
☞ 양정숙 "은행 직원 조차도 ELS에 대해 몰라"
☞ 조국, "22대 국회서 尹관건선거 국정조사 선제적 추진할 것"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집권 여당에겐 악재도 어런 악재가 없다. 전혀 예상치 못해 더욱 치명적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표가 겪은 역대급 지옥엔 못 미치지만 아수라급 지옥에서 생환한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 돌풍 너머 광풍이 전국 방방곡곡으로 매섭게 스매싱을 치자 용와대와 국민의힘 측이 멘붕에 빠졌단 전언이다. 당초 이재명 대표 대항마로 한동훈을 내세워 1對1 구도를 만들어 각축•박빙 지역구를 총선 승리로 이끌어 가려고 했으나 조국이 느닺없이 혜성과 같이 등장해 거침없이 세를 불려가고 있다. 조국당은 제 1호 법안을 '한동훈 특검법'으로 내세우는 등 연일 한동훈을 압박하며 줘패면서 지지율 상승 기조를 촛불에서 횃불로 다시 들불로 확대 재생 산해가는 형국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샤이 진보층, 중도 부동층까지 조국앓이에 빠지게 만들면서 대세급 바람으로  외연이 확장되는 모양세다. 정치와 선거는 생물이고 바람인데 이처럼 몸집을 불려가며 광풍을 등에 업고있는 조국혁신당의 기세를 뒤집을 만한 뾰족한 수가 현 집권 여당 수중엔 엔 없어 깊은 고심에 빠져있다고 점쳐진다. 조국 악재에 이어 용와대와 국힘에 엎친데 덮친식 또 터진 총선 악재는 재정 분야다.
NH농협 은행 본점 입구앞에 홍콩 ELS 수 천명 가입자들이 나래비로 줄서 장사진을 이뤘다. 은행에 맡긴 돈의 절반이 넘는 손실에 항의성 농협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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