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홍대입구역에 떨어진 지갑 줍지 마세요”…SNS서 경고글 확산 ☞ 전형적 미끼식 범죄, 2만 원 넣 고 40만 원 들었다 주장 ☞ 땅에 떨어진 물건, 그 누구도 줍지않는 시대를 꿈꾸며
[사진=픽사베이]
케이큐뉴스 독자들이 길을 가다 두둑한 지갑이 발앞에 떨어져 있다면 그냥 지나칠 것인가 아니면 "이게 왠떡이지"하며 주워갈 건가. 견물생심(見物生心) 유혹을 참고 그냥 지나치거나 경찰서로 가져가 분실신고를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만약 '인마이포켓'을 한다면 범죄행위며 이는 형법상 '점유이탈물 횡령죄' 처벌을 받게된다.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출구 근처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줍지 말라는 경고글이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4일 트위터에는 ‘홍대입구역 출구 쪽에 똑같은 지갑이 떨어져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트위터 이용자 A씨는 “홍대입구역 출구 근처에 지갑을 일부러 떨어트리고 가는 중년 여성을 이번 주에만 2번 목격했다”며 “확실히 미끼식 범죄를 노린 행동...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