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06

저도 맏이라 그런지 엄마에게 일이 힘들다거나 부부싸움을 했다거나 하는 소리 한번을 한 적이 없네요.
믿고 지켜봐 주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진영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진영 ·
2024/02/03

@콩사탕나무 
콩사탕남은 아직 명함도 못 내밀죠. 아예 그만 둔 사람도 있잖아요. 천*곡님도 있고.  ㅋㅋ 
원래 엄마한텐 투덜대는게 맞는데 좀 이상한 애지요.
즐거운 주말이네요. 푹 쉬시길...

천세곡 ·
2024/02/08

@진영 진영님과 주고 받은 글빱이 꽤 되는디 삐질리가요.^^ 빈 말 아니고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쉬어보겠습니다. ㅋㅋㅋ

진영 ·
2024/02/06

@난나 
엄마가 더 많이 걱정하고 속상해 하면 오히려 하소연울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엄마께 아무 투정을 못했네요.
의연한 부모되기도 쉽지 않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진영 ·
2024/02/06

@천세곡 
으앗, 쥐송 쥐송함다.  설마 댓글을 읽으실..  읽으셨군요. ㅜㅜ
새삼 얼마나 힘드셨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휴식이 부디 좋은 약이 되시길 빕니다.
안 삐친신 것 감사드려요.  화이팅!!

천세곡 ·
2024/02/05

저 찾으셨다고 하셔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엄살이 원래 좀 심합니다. 따님께서 너무 고생하시네요. ㅠㅠ

진영님과 따님의 대화에서 두분이 서로를 참 아끼고 사랑하심이 느껴집니다. 서로에게 어떻게든 부담 주지 않으려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다음에 만나실 때 뜨겁게 안아주시길요.

콩사탕나무 ·
2024/02/02

인간관계 힘들다고 말한 사람 전가요?! ;;; ㅎㅎ 속 깊도 든든한 따님 덕 좀 봐도 되실 것 같아요^^ 
마흔이 되도 어제 엄마와 통화를 하며 앓는 소릴 했는데 부끄럽네요 ㅎㅎ 북유럽 여행이라니! 행복한 여행 계획 짜시길 바랍니다!^^ 

재재나무 ·
2024/02/02

믿고 지켜봐 주는 엄마가 가장 위대한 엄마입니다!!

진영 ·
2024/02/02

@에스더 김 
걔가 암마 안 닮아 속이 좀 깊은것 같습니다.  ㅎㅎ
남편분과 여행 많이 다니셔요. 저는 재미없어 친구랑 다닙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셔요~

진영 ·
2024/02/02

@나철여 
늘 좋은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방학이 끝나서 다시 분주해지시겠어요.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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