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 권하는 사회
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은 대게 몇살에는 이것을 몇살에는 저것을 해야한다는 나름의 공식이 있다.
몇살에는 이정도 몇살에는 저정도 쯤은 되야 한다라는 규칙도 정해져있다.
재밌는것은 강요하지만 강요당하는 공식과 규칙에 누구하나 이 경로에 대해 불만을 가지지 않는것이며 아주 착하게 혹여 이경로에서 이탈을 할까봐 전전 긍긍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이경로에서 벗어나거나 불만을 표하는 사람을 보면 그를 이탈자로 칭하며 호기심 어리기도 하고 한심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틀이 정해진 사회에서는 문제점이나 다른 시각을 제시하면 배척당하기 쉬워지는데 부당한 행위에 대한 이야기 꺼내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단체 남의눈 의식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쉽지않을 것이다.
이런것들이 켜켜이 쌓이다보면 자연스럽게 공정...
몇살에는 이정도 몇살에는 저정도 쯤은 되야 한다라는 규칙도 정해져있다.
재밌는것은 강요하지만 강요당하는 공식과 규칙에 누구하나 이 경로에 대해 불만을 가지지 않는것이며 아주 착하게 혹여 이경로에서 이탈을 할까봐 전전 긍긍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이경로에서 벗어나거나 불만을 표하는 사람을 보면 그를 이탈자로 칭하며 호기심 어리기도 하고 한심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틀이 정해진 사회에서는 문제점이나 다른 시각을 제시하면 배척당하기 쉬워지는데 부당한 행위에 대한 이야기 꺼내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단체 남의눈 의식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쉽지않을 것이다.
이런것들이 켜켜이 쌓이다보면 자연스럽게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