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찾은 이야기 - 매년 오르는 명절 물가

노동/인권/사회+1 경제/소비자+2
이응상
이응상 · 글쓰는 요식업 종사자
2024/09/11
폴라리스 오피스의 AI, NOVA가 명절을 앞둔 재래시장에서 사람들이 오른 가격표를 들여다보는 모습을 그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qDIwIURzY
어느덧 추석 연휴가 다가온다. 늦더위와 올라가는 물가 소식을 자주 들은 터라 명절 선물이나 차례, 성묘에 쓸 식재료를 사면서 주머니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데일리

"사과 한 알 4천원"…귀성객 어깨 짓누르는 추석 물가[르포]

“8만원짜리 사고 싶었는데…효도하기 힘드네요.”명절 선물용 과일을 사러 영등포청과시장에 온 신혼부부 김모(33)씨와 배우자는 박스당 8만원에 달하는 과일 가격표를 보고 혀를 내둘렀다. 김씨는 “알이 큰 8만원짜리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워 5만원짜리로 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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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요식업 종사자
글쓰기 프로그램 '꿈꾸는 만년필' 5기 / 시집 '마음을 쓰다' 저자 비수도권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장애, 미디어 등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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