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슬램덩크, 인헌고 농구부 창단 첫 우승>
2024/08/24
한국계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일본 고교 야구의 정점 고시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많은 사람들이 동화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좋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윤석열정부의 친일(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여하튼 괴상한)행위를 보다가 고시엔 정상에서 울려퍼지는 한국어 교가의 '동해바다'라는 가사를 들으면 복잡한 심사가 드는 것이 사실이다.
뭐라 뭐라 남기고 싶지만 그래도 나는 기초의원이니 중앙 이슈로 글을 쓰는 것은 주제를 잡아 공부하기 위함이 아니면 스스로 절제하려고 하고 있다. 되도록 동네의 이야기로 사회 보편적인 문제를 드러내거나 기뻐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정말 우리 동네에 만화보다도 더 만화 같은 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헌고등학교 농구부의 전국 대회 왕중왕전 우승이다. 전국 대회는 일 년에 6번 있는데 그중 마지막 대회는 대학입시에 반영되지 않아서 보통 2학년들이 뛴다. 한 해의 5번째 대회인 이번 왕중왕전이 사실상 올해의 마지막 전국 대회인 셈이었다....
뭐라 뭐라 남기고 싶지만 그래도 나는 기초의원이니 중앙 이슈로 글을 쓰는 것은 주제를 잡아 공부하기 위함이 아니면 스스로 절제하려고 하고 있다. 되도록 동네의 이야기로 사회 보편적인 문제를 드러내거나 기뻐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정말 우리 동네에 만화보다도 더 만화 같은 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헌고등학교 농구부의 전국 대회 왕중왕전 우승이다. 전국 대회는 일 년에 6번 있는데 그중 마지막 대회는 대학입시에 반영되지 않아서 보통 2학년들이 뛴다. 한 해의 5번째 대회인 이번 왕중왕전이 사실상 올해의 마지막 전국 대회인 셈이었다....
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
현 관악구의회 의원,
전남과학고등학교 졸,
전남 목포 출생,
세상이 조금더 평등한 곳이길 바라는 정치인,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준비하는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