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작성한 자는 커밍아웃을 한 자는 아니다. 하지만 인생은 한 방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큼은 사랑의 깊이를 따질 수 없지 않은가? 같은 성별끼리 결혼하는 것은 솔직히 겉보기에 조금 그럴 수 있는 분도 계시지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사랑하여 만나고, 교제하는 것뿐인데 뭐라 할 필요도 반대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같은 성별끼리 결혼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선 무엇이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번
2번
이상, 짧지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답한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