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2021/12/01
얼마전에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제목에 고 이태석 신부님의 글입니다. 휴먼 다큐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기도 하십니다 .저는 신앙은 없지만 유재석의 '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 출연자로 나온
한 흑인의사를 보고 감동 받아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사제이기도 하며 평생을 선교사가 되어서 전쟁과 말라리아 콜레라로 죽어
가는 주민들과 나병환자들을 치료하고 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2010년 48세의 나이에 선종 하셨습니다.
책 한권을 읽어 내려가면서 기후의 변화가 아프리카 수단이란 나라에서 얼마나 심각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 정말 무지한 제 자신이 한심하더군요. 책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기도 하십니다 .저는 신앙은 없지만 유재석의 '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 출연자로 나온
한 흑인의사를 보고 감동 받아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는 부산에서 태어나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사제이기도 하며 평생을 선교사가 되어서 전쟁과 말라리아 콜레라로 죽어
가는 주민들과 나병환자들을 치료하고 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2010년 48세의 나이에 선종 하셨습니다.
책 한권을 읽어 내려가면서 기후의 변화가 아프리카 수단이란 나라에서 얼마나 심각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 정말 무지한 제 자신이 한심하더군요. 책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좋아합니다.책도좋아하고요. 어릴때는 글쓰는 대회에도 많이 선발됐습니다.^^
이런곳이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자유롭게 형식없이 내 생각을 고민을 이야기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곳이 많이 줄어드는게 현실이거든요. 이 채널이 오래오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