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면서...

서성호
서성호 · 딸과 둘이 살고 있는 지우아빠입니다.
2022/03/10
결혼생활 3년만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는데 너무 힘든 과정과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나 이쁘고 소중한 딸이 있었습니다. 딸의 미래나 결혼의 실패했다는 남들의 시선이나
딸과 둘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이혼을 결정하는데 너무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그 결정이 당장은 힘이 들겠지만 세월이 약이라 생각하며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만 늘 딸에게 두배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겠지만 그 결정에 후회는 절대 없게 만들겠습니다
그게 딸에게 더 행복한 길이 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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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재주도 마음을 공유하는 방법도 모르는 지우아빠입니다. 그냥 힘든마음이나 터놓고 싶은 마음을 한번씩 적어보려합니다^^ 그래서 조금 편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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