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대충이
2022/03/11
성소수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받아들임의 편안함이 대기업 생산품이라고 생각해 볼까요? 
※ 성소수자가 생산품이 아니고 사람들의 인식을 상품으로 비교한 것. 성소수자는 판매자로 비유할 수 있겠네요. ( S사 : 긍정적인 이미지, L사 : 받아들임의 편안함 ),  컴플레인 : 부정적 이미지, 과대 광고에 대한 반감.

전 세계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는 점점 받아들임에 있어서 쉬워 지는 것은 당연한 감성시장의 원리인 것 같아요. 유튜브가 처음 나왔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 저게 뭐야? 저걸로 어떻게 돈을 벌어? 카메라들고 혼자 말하면서 다니네? 좀 이상하다' 하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버들이 늘어나고 그들의 컨텐츠들을 즐겨 보는 구독자들이 늘면서 저런 생각들은 긍정적이고 받아들임에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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