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글을 쓴다는건
직장에 출근을 하면 하루에 짧게 라도 글을 써야지 다짐을 했는데 쉽지가 않다.
편한 직장이 얼마나 될까? 만족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될까?
윗 사람들을 보면 내가 윗 사람들 월급 챙겨 주는거 같아서 울화통이 터질때가 있다.
윗 사람들마다 나름 고충이 있겠지만 때로는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까칠한 후배들도 대하기 피곤하다.
아침에 일어날때 마다 기도하고 거울 보며 다짐하고 사무실 들어갈때 레드썬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면 조만간 미칠지도 모르겠다.
거울을 보며 너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괜찮어 잘 할거야 등등 마음속에서 외치니 정말 괜찮아 지는거 같다.
신기하게도 설마 했는데.
같이 마음속으로 외쳐보자.
"너 정도면 잘하고 있는 거야"
"넌 오늘도 잘 했고 내일도 잘 할 거야"
"피곤 그건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