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택 · 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 이사장
2022/02/26
꿀벌이 설탕물이 아닌 꽃꿀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는 있는 것도 베어지고, 벌목 후 심어지는 나무는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편백나무, 자작나무등  꽃꿀이 분비되지 않는 나무  위주로 식재됩니다. 
한국의 꿀벌은 벗꽃과 아까시 꽃이 필 때를 제외하고는 설탕물만 먹고 사양꿀(사료꿀)을 생산하는 기계로  살아야하니 기본적으로 건강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밥과 반찬이 아닌 설탕만 먹어서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꿀벌은 불과 2달도 못살고 생을 마감합니다.불쌍한 꿀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2월 18일 설립인가 공고된  사)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에서는 꿀벌보호를  위해  꽃에 농약살포하지 않은 농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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