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패착에 한 마디 ---윤석열은 자기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다---

김선태 · 동화를 쓰는 작가 신문논설도 썼음
2022/08/08
윤석열의 패착에 한 마디 
---석열은 자기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다--- 
   
내일 모레면 윤석열이 취임한지 만 3개월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그는 대한민국의 국정을 운영하여야할 막대한 책임을 망각한 채, 국정운영이 아닌 제 잘난 맛에 검사 짓 만 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통령이라면 나라 운영이라는 큰 그림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는 직책이다. 하나 윤석열은 나라 운영을 하려는 의욕은 없고 오직 검사시절의 하던 짓거리를 잊지 못하고 아직도 대통령이 아닌 검사장이 되어서 상대당의 사람들을 그리고 전 정권의 사람들을 향한 칼을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이는 국정운영이 아닌 보복에 보복으로 이어지는 조선시대의 사화를 연상케 하는 정국을 만들어 가고 있다.
   
검사란 사람들은 너무 젊은 나이에 고시에 패스하자마자 바로 그 순간부터 “영감님”이라 불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일제시대의 잔상인데, 너무 어려서 일찍부터 남보다 추앙받고 떠받들어 모시는 맛에 길들여진 검사들이개ㅣ에 이번 정권을 바로 검찰공화국으로 만들어서 그냥 내내 대한민국에서 검사 짓거리만 몰두하고 있으면서 정작 해야 할 국정에서는 손을 놓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0 기가 막히다. 지금 그들은 온 세계가 인플레와 싸우고 경제공황을 걱정하며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을 다 꺼내어서 온 힘을 다라고들 있다. 이렇게 중차대한 경제난국을 벗어나야 하는 대한민국의 방향키를 잡고 있는 정부는 경제난국을 벗어나는 길을 찾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특기 자랑을 하고 있는 셈이다.
국정을 바르게 운영하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지난 정권의 했던 일들을 까뒤집어서 기소하여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지금 그들은 전정권의 서해 공무원피살사건, 번죄 어부 강제 북송문제, 환경부 직원 강제 퇴출 블랙리스트, 원전폐지 정책,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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