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9
저도 아침을 안먹은지가 거의 20년이 넘었습니다. 어제 저녁을 7시에 먹었다면 다음날 아침을 안 먹고 1시에 점심을 먹게 되면 꽤 오랜 시간 위가 비어있게되는게 친구들에게는 간헐적 단식이라는 농을 쳤는데, 이게 의학적으로 정확히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서 하도 잔소리를 하셔서 억지러 아침을 먹은 날이면 저도 어김없이 배가 꼬작꼬작 아프고 속이 부데끼더라구요. 먹고 싶은데 먹지 못하는 속상함에 어머니께 자주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백수가 되고부터는 9시경에 항상 아침을 먹는데, 제가 차리는건 아니고 어머니 께서 맛있는걸 해줄려고 하십니다. 그동안 못 먹인거 실컷 먹일 요량이 셨는지 밥을 고봉밥으로,,, 잔소리로 어머니와 저의 밥량을 확 줄였습니다.
아침을 먹고, 여름에는 딱딱한 복숭아를 후식으로 ...
어머니께서 하도 잔소리를 하셔서 억지러 아침을 먹은 날이면 저도 어김없이 배가 꼬작꼬작 아프고 속이 부데끼더라구요. 먹고 싶은데 먹지 못하는 속상함에 어머니께 자주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백수가 되고부터는 9시경에 항상 아침을 먹는데, 제가 차리는건 아니고 어머니 께서 맛있는걸 해줄려고 하십니다. 그동안 못 먹인거 실컷 먹일 요량이 셨는지 밥을 고봉밥으로,,, 잔소리로 어머니와 저의 밥량을 확 줄였습니다.
아침을 먹고, 여름에는 딱딱한 복숭아를 후식으로 ...
저도 어느분 블로그에 간헐적 단식 16시간씩 하셨다
글을보고 .. 어라? 저거 나랑 공복시간이 비슷한데
나는 왜 안빠질까 ㅎㅎ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내가 그래서 살이 덜쪘구나 싶더라구요
두기님은 아침까지 드시고 빠지셨군요?
걷기를 매일 했어도.. 이건 신기하네요 😀
여튼
저도 아직까지 별탈없이 건강한것 보면
이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
두기님 맛나게 달걀넣은 비빔면 드셔요~^^*
저도 어느분 블로그에 간헐적 단식 16시간씩 하셨다
글을보고 .. 어라? 저거 나랑 공복시간이 비슷한데
나는 왜 안빠질까 ㅎㅎ 싶었지만
생각해보니 내가 그래서 살이 덜쪘구나 싶더라구요
두기님은 아침까지 드시고 빠지셨군요?
걷기를 매일 했어도.. 이건 신기하네요 😀
여튼
저도 아직까지 별탈없이 건강한것 보면
이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
두기님 맛나게 달걀넣은 비빔면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