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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911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29
안녕하세요~

내가 당하기 싫은 것은 남들도 당하기 싫다. 이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사안이 크고 작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애가 어디서 떨어져서 피가 철철 나고 의식도 없는데 119서 출동에 1시간씩 걸린다고 하고 그러면 어떻게 한번 도움을 요청해 볼 수는 있겠지요. 비행기 내에 의사들이 탑승할 때 동의하는 바 처럼요. 다만 그건 누가보기에도 응급상황이기에 의사가 맡은 바 의무를 다 하는 것이지 이웃이기에 하는 재능기부가 아닙니다. 

저도 달빛소년님 같이 택배기사님께 실례를 한 적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나부터가 잘 지켜나가야 할 일인 것인데 반성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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