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의장이기 이전에 파월은 정치인 입니다~ 말 한마디에 이렇게 투심이 흔들릴 것을 알고.. 줬다 폈다...자유자재로 하는 인물이기도 하구요.. 자기 자리 지키는거..가오 잡는게 얘네들 일이죠.. 불과 저번 FOMC 때 "금리인상조절" 발언으로 투심을 다 완화적로 돌려 놓아서.. 비둘기로 변했나 싶더니. 이번 잭슨 홀 미팅 때.. 불과 10분 채도 발언은 안 했다고 하지요.. 몇 십 년만에 제일 짧은 연준의장 발언이었고,, 메세지는 제일 강력 했다고 하네요~ "물가안정(Price stability)"이라는 단어가 10번...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라고 하니 말 다했지요. 사실... 원래 파월은 "인플레 파이터" 였긴 했죠. 경기침체를 희생 하면서까지 물가안정에  더 치중을 기존부터 하긴 했습니다. 다만 우리가 너무 기대심리가 컷던게 실망감으로 돌아왔다고 봅니다. 그래 놓고 마지막에는 또 지표보고 금리인상속도 조절 할 수 있다고, 또 싸발적인 발언을 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