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불안과 공포가 사람 진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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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2/10
[사진=케이큐뉴스]

☞ 일어나지도 않을 불안•공포로 명 단축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 혈관 관리 잘했는데… 뇌졸중 으로 쓰러진 원인 찾았다
☞ 서울대병원, 뇌졸중 예후 예측 하는 새로운 지표 확인
☞ 불안•공포 엄습하면 급성 뇌졸 중 환자 증상 5배 이상 나타나
☞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으로 美저명 심장학술지 게재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느끼는 불안•공포감은 실체적인 것과 막연한 것이 혼재되어 정신과 피를  뒤엉키게 만들고 신체를 괴롭히는 혼란스런 시그날과 싸이렌을 끊임없이 우리에게 안겨준다. 세상에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로 불안•공포•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우리들을 괴롭히는 이런 불확실성 가운데 직접 피해를 주는 확실한 현실적 위협은 불과 4%에 불구하고 나머지 96%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과학적 분석결과도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일어나지도 않을 막연한 불안과 공포의 노예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서울대 연구팀이 이런 불안•공포 •스트레스가 뇌속 편도체를 심하게 요동  치게 만들어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며 뇌졸중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의학적 연구결과를 발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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