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습관으로 환경오염 줄일 수 있을까요?

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2/03/25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은 더이상 미래이야기가 아닌 현실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잊고지내긴 했지만 여전히 발암물질 1급으로 분리되는 미세먼지를 우리는 매일 자각없이 접하게 되었어요. 반드시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kf94 마크가 찍힌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현재 여러 국가와 기업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물론 배출하는 규모로 보면 정부와 기업이 앞장서는 게 맞죠. 그런데 그보다 우선해야하는 건 우리 스스로가 그 행동에 동참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일회용품 안 쓰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일회용손티슈를 아무 생각없이 뽑아썼고, 일회용 종이컵에 차를 타 마셨는데요. 이제는 손수건과 텀블러를 들고다니고 있어요. 처음에는 휴대하거나 세척하는 게 귀찮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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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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