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5
이런 정보전쟁이 당연해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양쪽의 입장을 동시에 대변할 수 있는 매체가 없다는 사실이 인류 전체로 보았을 때는 도움 되지 않아보이네요.
싸움을 멈추려면 양쪽의 입장을 동시에 아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인류가 구축한 정보망이라는 것이 이렇게 손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한 채로 어항에 담기고, 싸움에 동원되어 버리는 꼴이니까요.
장기적으로는 범국가적 통신. 공신력을 지니고, 프로파간다와 가짜뉴스를 억제할 수 있는 그런 매체가 인류에게 필요해 보입니다.
싸움을 멈추려면 양쪽의 입장을 동시에 아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인류가 구축한 정보망이라는 것이 이렇게 손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한 채로 어항에 담기고, 싸움에 동원되어 버리는 꼴이니까요.
장기적으로는 범국가적 통신. 공신력을 지니고, 프로파간다와 가짜뉴스를 억제할 수 있는 그런 매체가 인류에게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결국 매체라는것도 이해관계(경제적,사회적,정치적 등)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데, 대립하는 세력을 모두 관망하려면 이해관계가 없으면서도 강해야 하는데, 국제정치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까요. 거기에 더해서, 이해관계가 없으면 매체가 관심을 가질 수도 없구요.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결국 매체라는것도 이해관계(경제적,사회적,정치적 등)에 얽매일 수 밖에 없는데, 대립하는 세력을 모두 관망하려면 이해관계가 없으면서도 강해야 하는데, 국제정치적으로 그럴 수 없으니까요. 거기에 더해서, 이해관계가 없으면 매체가 관심을 가질 수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