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행히도, 10월 4일과 11일 대체휴무를 즐길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는 은행업무를 핑계로 하루 쉬었고, 18일에도 가족 일정을 핑계로 연차를 낼 예정입니다.

토일월 2주, 금토일 2주로 해서 한달간 주4일제를 시범적으로 경험하게 됐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반대할수도 있겠지만, 근로자 입장에서 기대감을 감출수 없네요.

한편, 주4일제라면 금토일 / 토일월 3일의 휴일이 있을텐데요. 이렇듯 3일을 연속해서 쉬는 사람도 있겠지만, 혹시 만에하나, 업종에 따라 월수금 휴식을 -연이어 이틀을 쉬지 못하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건 법령에 "이틀은 연달아 쉬어야한다" 라는 식의 보완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