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히 구분된 나라"라는 말은 쓰지못하는게 아닌지..?

얼룩커
2022/03/16
한국에서도 비교적 남쪽인 이곳 부산은 하루하루의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이다.
낮에는 오히려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따뜻함을 넘어선 날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이러다가 한 두어달 지나면 아예 덥다는 초여름의 날씨 행태를 보이는
부산의 날씨이다.올해만 그런것이 아니고 몇년째 이런 현상이 계속된다.

기상학자나 그외 날씨에 관련된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의 과잉에 의한 지구온난화라는
표현을 가지고 이런 현상을 에둘러 이해시키려하지만 꼭 그런 이유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많이 일어나기에 쉽게 납득 할 수가 없다.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에겐
따뜻한 날씨덕에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속에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루가 지나고 나면 쏟아지는 우울한 뉴스들속에서도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서 우울한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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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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