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2022/03/17
" 공부가 잘 안되니까 도서관에서 독서실로 옮길래요. "
공부를 좀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도서관은 뻥 뚫려 있어서 집중도 안 되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 해서 산만하다는 이유로 독서실을 주장하는 학생들을 가끔 봅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의 전재수 의원이 윤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문제를 여기에 빗대어 표현하더군요.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될 때마다 청와대 이전에 대한 문제가 많이 거론 되었기 때문에 이 문제가 크게 잘못된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민의를 살피겠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항상 경호와 보안에 대한 문제로 뜻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을 너무 잘 압니다.
에구.. 그거 전재수 의원이 한 말인데요ㅋㅋ 저도 찰떡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찰떡같은 비유와 날카로운 의견 감사합니다. 독서실 이야기에서 지금 빵터져서 물 뿜을 뻔 했어요! ㅋㅋㅋㅋ
에구.. 그거 전재수 의원이 한 말인데요ㅋㅋ 저도 찰떡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찰떡같은 비유와 날카로운 의견 감사합니다. 독서실 이야기에서 지금 빵터져서 물 뿜을 뻔 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