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파파
예예파파 · 글 쓰기 좋아하는 수집러 입니다.
2022/04/07
이전에 브런치에 참 많은 도전을 했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은 내 글이 이렇게 밖에 안되는 구나 공감이나 뭔가 인사이트를 주지 못하는 구나 하고 많은 실망을 했었습니다. 
단지 자기 글에 좋아요나 현금으로 들어오는 것이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얼룩소에 실망하고 떠나는 것은 당연한 수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얼룩소에 글을 올리고 나누는 얘기 가운데 뭔가가 느껴지고 발전이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또한 자기는 모르지만 발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혜님의 흙회장님에게 소신 발언 용기 있으십니다.  여러가지 일의 맘을 잘 추스리시고 다시 자신만의 글로 회복되시길 바래 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주로 문화에 관한 얘기를 다루게 될 듯 합니다. 댓글 달리면 감사합니다. 1000개의 글이 마무리 될때 그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107
팔로워 75
팔로잉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