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7
이전에 브런치에 참 많은 도전을 했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은 내 글이 이렇게 밖에 안되는 구나 공감이나 뭔가 인사이트를 주지 못하는 구나 하고 많은 실망을 했었습니다.
단지 자기 글에 좋아요나 현금으로 들어오는 것이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얼룩소에 실망하고 떠나는 것은 당연한 수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얼룩소에 글을 올리고 나누는 얘기 가운데 뭔가가 느껴지고 발전이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또한 자기는 모르지만 발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혜님의 흙회장님에게 소신 발언 용기 있으십니다. 여러가지 일의 맘을 잘 추스리시고 다시 자신만의 글로 회복되시길 바래 봅니다.
단지 자기 글에 좋아요나 현금으로 들어오는 것이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얼룩소에 실망하고 떠나는 것은 당연한 수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얼룩소에 글을 올리고 나누는 얘기 가운데 뭔가가 느껴지고 발전이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또한 자기는 모르지만 발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혜님의 흙회장님에게 소신 발언 용기 있으십니다. 여러가지 일의 맘을 잘 추스리시고 다시 자신만의 글로 회복되시길 바래 봅니다.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주로 문화에 관한 얘기를 다루게 될 듯 합니다.
댓글 달리면 감사합니다. 1000개의 글이 마무리 될때
그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미혜님의 답글에 무척 고민이 많았습니다. 별고민이라기 보담 아..브런치..다시 해볼까
아니야, 미혜님의 글의 감성 수준이 달라.. 이러며 혼자 글쓰는 이 개념과 감성과 여러가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글이 다른 사람의 지향성을 따라 쓰는 것은 먼 얘기인 듯 합니다. 예를 들면 브런치나 특정 분분들이 바라는 글의 방향을 잡는 다는 것이 어렵더군요 그래서 아직은 브런치의 작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안하는 겁니다. 라고 허세도 부리고 싶지만 여긴 솔직해지는 얼룩소니까요)
감을 잡고 배우는 가운데 함 도전해 보고 싶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녕하세요 얼룩커님.^^
글에 진지한 진심이 묻어납니다.
저는 제가 한 행동에 누군가 도움이 된다면 하지만 반대로 실망을 경험하시는 게 두렵더라고요.
저는 얼룩소를 통해 많은 걸 얻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다시 왔나봅니다. 감사함 때문에요.
저는 글 쓴지 3개월만에 얼룩소 글 벗의 소개로 브런치를 알고 도전했는데요. 살면서 쓴 글이라곤 얼룩소 밖에 없어서 이곳을 링크했어요. 한 번만에 됐어요. 그래서 넘 감사한 곳입니다. 운이 좋았대도 놀랍고 아니라도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준 곳입니다.
브런치 도전하시어 만나고 싶네요. 저같은 사람도 했는걸요. 저는 맞춤법도 아직 틀리는 부족한 사람이에요. 얼룩커님은 충분히 되실 수 있됴.
혹시 이미 브런치 작가시라면 그곳에서도 뵙고 싶어요. ^^
답글 넘 감사드려요. 힘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룩커님.^^
글에 진지한 진심이 묻어납니다.
저는 제가 한 행동에 누군가 도움이 된다면 하지만 반대로 실망을 경험하시는 게 두렵더라고요.
저는 얼룩소를 통해 많은 걸 얻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다시 왔나봅니다. 감사함 때문에요.
저는 글 쓴지 3개월만에 얼룩소 글 벗의 소개로 브런치를 알고 도전했는데요. 살면서 쓴 글이라곤 얼룩소 밖에 없어서 이곳을 링크했어요. 한 번만에 됐어요. 그래서 넘 감사한 곳입니다. 운이 좋았대도 놀랍고 아니라도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준 곳입니다.
브런치 도전하시어 만나고 싶네요. 저같은 사람도 했는걸요. 저는 맞춤법도 아직 틀리는 부족한 사람이에요. 얼룩커님은 충분히 되실 수 있됴.
혹시 이미 브런치 작가시라면 그곳에서도 뵙고 싶어요. ^^
답글 넘 감사드려요. 힘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