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식을 볼 때마다 국민성이 자랑스럽다가도
왜 이런 사건이 계속되어지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얼마전엔 맥주가 도로를 뒤 덮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때 도움을 주신 시민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그런데 이렇게 훈훈한 소식보다는
적재를 좀 더 단단히 할 수 는 없는지 의문입니다
누구나 실수는 있겠지만 반복이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하거든요
어제는 맥주 오늘은 소주 내일은 수박 아마도 같은일이 반복되다 보면
훈훈한 소식도 피로가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시민들은 박수쳐주고 실수를 했지만 그래도 손해를 봤을 기사님은 최대한 손실보전을 해주되
무리하게 물건을 싣고 다니지 않아도 시간적 물적 여유가 있는 그런 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거리두기가 사라진 요즘 외식이 전 보다는 늘어났을테고
늘어난 주문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