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
윤지 · 배관엔지니어 두아이엄마
2022/05/11
잘못된 것은 확실히 말씀하시는게 좋아요. 그런 사람이랑 잘 지내려고 애 쓰실 필요 없고요. 그냥 바른소리 따박따박하세요.
그리고 일 적인 일 외에 사적인 일 얘기하지 마시구요. 전 그랬어요. 저 30대 중반에 40후반 아줌마 오셨는데 컴퓨터 세팅 설명해 줄 때 잘 알아 듣는 것 같아서 냅뒀는데 일하는데 세월아 네월아 하고 수다 떨려고 하고 농담 따먹기 하려고 하길래 웃어주지도 않고 얼굴 안쳐다보고 대답하고 그랬어요. 오래 못버티시고 관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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