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6/25
전에 키오스크 사용법이 노년층에서는 매우 불편하고 위압감을 준다는 의미로 글을 쓰기는 했는데...계속 공론이 될만한 주제인가 봅니다. 수년 전 처음 일본에서 키오스크라는 단어를 길거리에서 매우 많이 보았을 때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 키오스크였었나봐요. 역시 일본의 기술력은 인정..........아직도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매장에서는 아들한테 해달라고 하지요. 눈치보여서.....버벅거릴까봐......넘어야 할 중장년층 이상 세대의 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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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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