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김지은 · 4050 일하는직장맘의 일상
2022/04/18
그날은  저희아빠 돌아가신지  14일되는
날이여서 유품정리도 마저하면서
티브이시청하다가  세월호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어찌나  안타까운지
마니울었던 날입니다
전원구출이라는  티브이 자막에
다행이다라고했는데  그건  오보였다
300명이넘는 학생들이 탈출을  
하지못했다  
많은 학생들을 구할수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못한  안타까움과  슬픔이
가시질 않네요
두번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말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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