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감사합니다.  얼룩소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게 되었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가득찬 소통은 저에 생각도 한 껏 더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수익으로 인하여 항상 뿌듯 했습니다. 얼룩소는 글자수가 50자를 넘게 써야 된다는 틀이 있지만 내 글에 대한 답글 소통이 가능한 SNS라는 것을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인정됩니다. 얼룩소를 지금까지 경험하면서 조금은 부족한부분이 보였습니다. 글을 쓸 때 글 주제와 맞는 카테고리 선택이 나의 일기, 나의 하루를 적기에 적당한 항목이 없어서 새로운 질문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물론 토론과 공론이 존재하는 공간인것은 알고 있으나 나와 관련한 나의 일기, 나의 하루등의 카테고리 생성도 만들어 주셨음 어떨까 하는 의견도 남겨 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얼룩소로 남아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벌써부터 다음 프로젝트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