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잘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답글: 프로젝트 alookso, 1월에 돌아옵니다.
답글: 프로젝트 alookso, 1월에 돌아옵니다.
영원히 헤어지는 것은 아니네요. 그나마 안심했습니다. 1일 1포스팅은 사정상 힘들지라도 종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참, 뉴스레터 구독은 예전부터 했기 때문에 익숙합니다. 저 역시 1월에 새롭게 펼쳐질 얼룩소 프로젝트 2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답글: 재활용 분리수거, 작은 손길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답글: 재활용 분리수거, 작은 손길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세심한 마음가짐으로 버리자는 각오를 해봅니다. 정말 작은 손길이 모이면 큰 힘이 되는 것이 재활용 분리수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목이 공익광고 카피 같아요. 정성들여 쓰신 긴 글도 잘 읽었습니다.
"재활용 분리수거, 작은 손길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정말 명언이에요. 짝짝짝!
답글: 얼룩소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었나요?
답글: 얼룩소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었나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크나큰 '정' 을 얻은 걸로 여기고 있을까요? 그리고 속 깊은 '생각' 을 나누어 가졌다고 믿습니다.
답글: 프로젝트 alookso, 마지막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답글: 프로젝트 alookso, 마지막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마지막이라는 글자가 사실은 아니었군요. 1월에 돌아온다니 그 때를 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일 1포스팅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커지네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매일 아침 11시를 기다리게 만드는 얼룩소 alookso
답글: 매일 아침 11시를 기다리게 만드는 얼룩소 alookso
저도 11시만 되면, 저절로 얼룩소 홈페이지에 붙어 있는 종 모양의 알림을 뚫어져라 봅니다. N 표시가 조그많게 붙어 있는 걸 보면... 냉큼 읽고 기뻐합니다. 생활 속의 활력소에요.
답글: 50자로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답글: 50자로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습니다.
50자만 쓴 글이 어림잡아도 왕왕 많습니다. 생각보다 고농도의 신세한탄(?!)이 가능해요.
답글: 운이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답글: 운이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운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운이 따라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그만 행운이라도 찾아온다면, 그 운을 애타게 찾는 다른 사람들에게 줘 버릴까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줄 운은 저도 없답니다.
이거... 아십니까? (Feat. 귀차니즘의 도래)
이거... 아십니까? (Feat. 귀차니즘의 도래)
오늘은 정말 귀차니즘이 도래해 긴 글을 쓰기가 힘듭니다. 생각하는 것도 번거로워서 88자만 간신히 씁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이 글 쓰고 다시 잠이나 잘까요?
답글: 나쁜 얼룩커가 생긴다면?
답글: 나쁜 얼룩커가 생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