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자아이를둔 30살 아빠입니다.
처음 아기를 낳았을땐 내가 키울수있을까
고민보단 자신감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점점 아기가 커가고 일찍 결혼한 나
자신은 와이프와의 시간을 가지고싶어하고
아이는 처가로 맡기고 점점 이기적인.
저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일에 지쳐 육아에 지쳐라는 핑계로 소홀히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요즘 딸을보면서 느끼는건
나와 와이프로 인해 태어난 딸을 후회안하게
행복하게 해줄수있을까?? 라는 걱정을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