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2022/04/06
코로나 발병 초기에 성소수자 클럽에서 코로나가 터졌다는 기사가 이슈 된 적이 있었습니다.
뉴스의 경우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지만
댓글을 보았을 때 성소수자 전체를 일반화 시키면서 깍아내리는 댓글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이후의 일반 클럽에서 코로나 터졌을 때는 그 곳에 간 사람들에 대해서만 비판적인 글을 쓰고요.
물론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아직까지도 만연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평등한 존재이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은 대한민국 현실에선 바꾸기 힘들다고 판단됨과 동시에
설령 바뀐다고 하더라도 짧은 시간내에 이뤄지긴 힘들다고 봅니다.
뉴스의 경우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려고 했다고 생각하지만
댓글을 보았을 때 성소수자 전체를 일반화 시키면서 깍아내리는 댓글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 이후의 일반 클럽에서 코로나 터졌을 때는 그 곳에 간 사람들에 대해서만 비판적인 글을 쓰고요.
물론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아직까지도 만연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평등한 존재이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은 대한민국 현실에선 바꾸기 힘들다고 판단됨과 동시에
설령 바뀐다고 하더라도 짧은 시간내에 이뤄지긴 힘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