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경우 조금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활동 초기 북미 보다는 남미에서
다수의 보이그룹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글로벌 시장을 통해 한국 고유의 아이돌팬덤 문화가 미 현지에서 시너지를 발휘한 영향이 큽니다.  해외의 팝스타 무비스타들은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동경의 존재였지만 k 스타들은
다양한 sns나 유튜브를 통해 더욱더 팬들과 적극적으로 쌍방향 소통을 하는 친근한 '나의' 스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보면 브이앱 유니버스 등등 다양한 아이돌스타 소통 앱들이 연이어 나오고 이제는 그 열기에 힘입어 더욱 능력있는 스텝들과 더욱 더 좋은 양질의 퀄리티를 뽑아내는 것이 가능해졌으니 말이죠

참 놀랍고도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