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높임말이 방송이나 유투브에서 남발되고, 그게 겸양의 표현인듯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예를 들어 "시간 있으시면~", " ##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요?" 등등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h7785&logNo=221350433282)
기자는 사실과 현상을 전하기 위해 언어를 벼르고 살려나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겸양은 갖추기 쉽지 않은 좋은 습관이지만, 기자라면 자신이 전하려는 말과 글의 무게를 생각해야 하는게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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